KBL 2025–2026 시즌 보수 랭킹이 발표되며 허훈(KCC)과 김선형(KT)이 나란히 연봉 8억 원으로 국내선수 공동 1위를 차지했다. FA 이적 직후 기록한 이 수치는 리그 보수 구조의 재편을 상징하며, 연봉 상위권의 흐름과 제도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.📊 1. 2025‑2026 KBL 보수 랭킹 상위 현황연봉 8억 원에 등극한 허훈과 김선형을 중심으로, FA 및 연봉 인상에 따른 순위 변화가 두드러졌다.🅐 허훈·김선형 공동 1위, 8억 원KCC의 허훈과 KT의 김선형은 각각 기본급 6억 4천만 원, 인센티브 1억 6천만 원을 더해 총 보수 8억 원으로 공동 1위에 올랐다. 두 선수 모두 2024–25 시즌 종료 후 FA 계약으로 팀을 옮긴 직후의 기록이다.🅑 이근휘·김국찬 등 급등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