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년 8월, 미국 메이저리그사커(MLS)에서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가 나란히 ‘이주의 팀’에 선정되며 북미 축구가 글로벌 스포츠 시장에서 본격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. 각각 LAFC와 인터 마이애미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 중인 두 선수는 경기력은 물론, 마케팅과 구단 가치 측면에서도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.⚽ 손흥민·메시 MLS 나란히 베스트11 선정🅐 2025년 8월 2주차 ‘이주의 팀’ 명단MLS 사무국은 2025년 8월 2주차 ‘이주의 팀(Team of the Matchday)’ 명단에 손흥민(LAFC)과 리오넬 메시(인터 마이애미)를 공격수로 동시에 선정했다. 손흥민은 MLS 데뷔 후 첫 선발 경기에서 어시스트 1개, 슈팅 4회, 기회 창출 5회를 기록했으며, 메시도 슈팅 5회, 전진 패스 ..